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공급 손실 비율 상승을 보여주는 차트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공급 손실 비율 상승을 보여주는 차트

공급 손실 비율 40.6%는 과거 바닥 신호와 유사한 흐름이라, 이 시장을 보는 투자자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붕괴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비트코인(BTC)이 6만9000달러 선을 내준 채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가격 하락보다 '공급 손실 비율(Supply in Loss)'이 40.6%까지 상승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지표는 현재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매수한 보유 물량의 비중을 의미하며, 보유자 10명 중 4명 이상이 평가손실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과거 비트코인의 주요 사이클 저점은 공급 손실 비율이 하락 추세선 상단에 도달할 때마다 형성됐습니다. 특히 시장이 성숙하면서 바닥을 만들기 위한 '고통'의 수준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사이클을 보면, 과거엔 60% 이상의 손실 비율이 필요했지만, 최근엔 더 낮은 비율에서도 바닥이 형성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술적 지표도 부담스럽습니다. 비트코인은 주간 기준 7만2000~7만5000달러 지지선을 이탈했고, 50주·100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섰습니다. 다음 주요 지지 구간은 6만4000~6만6000달러로, 올해 2월 급락 당시 매수세가 유입된 자리입니다. 이 구간의 반응이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향방이 두 가지로 갈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7만2000~7만5000달러를 회복해 단기 반등 구조를 만드는 경우, 다른 하나는 6만4000~6만6000달러까지 밀리며 장기 바닥 확인 절차를 밟는 경우입니다. 온체인 지표는 장기 지지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단기 가격 흐름은 여전히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주요 사실

  • 비트코인 가격이 6만9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 공급 손실 비율(Supply in Loss)이 40.6%까지 상승했다.
  • 과거 비트코인 사이클 저점은 공급 손실 비율이 하락 추세선 상단에 도달할 때 형성됐다.
  • 시장 성숙으로 인해 바닥 형성을 위한 손실 비율 기준이 낮아지고 있다.
  • 다음 주요 지지 구간은 6만4000~6만6000달러로 설정됐다.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