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백화점 외부에 '신세계'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고, 건물 앞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모습
서울의 한 백화점 외부에 '신세계'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고, 건물 앞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모습

고가 소비 회복 기대가 실적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친구와 함께 흐름을 살펴보면 좋아요.

백화점주, 부의 효과에 날았다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국내 증시에서 백화점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와 AI 관련주가 일시 조정에 들어간 사이,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 기대감이 고가 소비 업종으로 자금을 유입시키고 있다. 신세계는 하루 만에 주가가 15.8% 급등하며 66만 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고,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도 각각 14%, 11.6%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주식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고소득층의 소비 여력이 늘고, 명품과 주얼리 등 고마진 카테고리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한다. 방한 외국인 증가도 백화점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증권사들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의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이 7355억 원에 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부문 거래액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고마진 카테고리가 고르게 성장하며 수익성 개선이 부각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2% 웃돌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13%를 기록하는 등 실적 회복세가 뚜렷하다.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도 남아 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고가 소비 회복세가 실제 실적으로 이어질지, 면세점과 자회사의 손익 개선이 지속될지가 주가 추가 상승의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향후 외국인 소비 성장률과 백화점 실적 발표가 중요한 척도가 될 전망이다.

주요 사실

  • 2026년 6월 4일 기준 신세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82% 상승한 65만 9000원에 거래됨
  • 현대백화점은 13.96% 상승, 롯데쇼핑은 11.55% 상승하며 백화점주 동반 강세
  •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의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을 7355억 원으로 전망하며 역대 최대 실적 예상
  • 현대백화점 1분기 외국인 매출 비중은 6%대, 4월 성장률은 약 40% 수준으로 파악됨
  • 삼성증권은 롯데쇼핑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52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22% 상회했다고 분석함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