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이 무대에 서 있고, 배후에는 '피오르드' 영화 포스터가 걸려 있습니다. 한쪽에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 포스터도 보입니다.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이 무대에 서 있고, 배후에는 '피오르드' 영화 포스터가 걸려 있습니다. 한쪽에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 포스터도 보입니다.

국제 영화계의 시선이 모인 결과라, 영화를 기다리는 팬과 함께 보면 더 좋을 흐름이에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피오르드’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제79회 칸영화제에서 루마니아의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이 영화 '피오르드'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은 노르웨이에 정착한 루마니아계 부부가 외딴 마을에서 자녀 양육과 종교 문제를 둘러싸고 이웃과 갈등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문주 감독은 2007년 '4개월, 2주, 그리고 2일'로 황금종려상, 2012년 '신의 소녀들'로 각본상, 2016년 '졸업'으로 감독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칸영화제에서 다시 한 번 권위를 입증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4년 만에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영화는 칸에서 처음 공개된 후 호평을 받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나홍진 감독은 수상 결과 발표 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나기까지 남은 약 2개월'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하며, 개봉 전 완성도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미국의 데미 무어, 스웨덴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중국의 클로이 자오, 벨기에의 라우라 완델 등 9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22편의 작품을 심사했습니다. 폐막식은 5월 23일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주요 사실

  •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피오르드'가 제7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함
  •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나 수상하지 못함
  • 크리스티안 문주는 2007년 '4개월, 2주, 그리고 2일'로 황금종려상, 2012년 각본상, 2016년 감독상 수상 이력이 있음
  • 나홍진 감독은 '호프'의 개봉 전 완성도 향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 박찬욱 감독이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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