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조용한 초음속기 X-59가 고도 1만6760m, 속도 마하 1.4로 비행 중인 모습. 조종석 앞 외부시야시스템(XVS) 모니터에는 비행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다.
NASA의 조용한 초음속기 X-59가 고도 1만6760m, 속도 마하 1.4로 비행 중인 모습. 조종석 앞 외부시야시스템(XVS) 모니터에는 비행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다.

초음속 비행도 조용해질 수 있다는 변화는, 이 분야를 지켜보는 동료나 친구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조용한 초음속기 X-59, 임무 속도 도달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조용한 초음속기 X-59가 시험비행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2일, X-59는 마하 1.4(시속 1487km) 속도와 1만6760m 고도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향후 실제 임무 비행을 위한 핵심 조건으로, 나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육지 상공 초음속 운항 금지 규제 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973년 이후 이어진 이 규제는 초음속 비행 시 발생하는 소음, 즉 '소닉 붐'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X-59는 소닉 붐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특수 설계됐습니다. 기수를 길고 뾰족하게 만들어 충격파를 분산시키고, 지상에서의 소음을 75dB 수준, 즉 자동차 문을 닫을 때 나는 정도로 낮췄습니다. 이는 2003년 퇴역한 콩코드 여객기의 105dB과 비교하면 큰 차이입니다. 콩코드는 육지 상공 비행이 금지된 주된 이유가 바로 이 강한 소음이었습니다.

다만 X-59는 기술적 혁신 뒤에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조종사의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창문 대신 외부시야시스템(XVS)을 사용하는데, 이는 비행 외부 카메라 영상을 모니터에 띄워주는 방식입니다. 나사는 앞으로 수개월간 다양한 조건에서 추가 시험비행을 진행하고, 미국 여러 지역 상공을 비행하며 지상 소음을 정밀 측정할 예정입니다. 이 데이터는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국제 항공기구에 제출돼 새로운 소음 인증 기준 마련의 근거가 될 계획입니다.

주요 사실

  • X-59는 2026년 6월 12일 시험비행에서 마하 1.4(시속 1487km)와 1만6760m 고도에 도달했다.
  • X-59는 소닉붐을 75dB로 줄여 자동차 문 닫는 소리 수준으로 억제한다.
  • 나사는 X-59 데이터를 바탕으로 1973년 이후 육지 상공 초음속 운항 금지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이다.
  • 조종사는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외부시야시스템(XVS) 모니터를 사용한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6월 민간 초음속기 운항 금지 해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