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AI 기술이 민간을 넘어 국방 분야에서도 힘을 발휘하는 상황이라, 이 흐름을 보는 동료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국산 AI, 국방을 새 전장으로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정부 주도의 '독파모' 프로젝트에서 다소 주춤했지만, 국방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방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를 신설했으며, 자체 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옴니모달 기술,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군 맞춤형 AI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한 모델 공급을 넘어 폐쇄망 클라우드와 보안 체계까지 통합된 솔루션을 요구하는 국방 수요에 부응하는 전략입니다.
한편 NC AI는 국방과학연구소(ADD)의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모듈형 로봇 시스템' 과제에서 현대로템과 함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회사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의 핵심인 '월드모델' 개발을 총괄하며, 시뮬레이션과 실제 전장 간의 격차를 줄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3월에는 적은 GPU 자원으로도 엔비디아의 코스모스 모델과 유사한 성능을 내는 경량화된 월드모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기업은 모두 지난 1월 '독파모' 1차 평가에서 2차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를 계기로 기술 자립성과 보안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는 비전 인코더의 외부 오픈소스 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자체 기술로 전환하며 국방 시장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방은 외산 AI 의존을 줄이고 데이터 주권을 확보해야 하는 소버린 AI의 대표적 분야로, 자체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주요 사실
- 네이버클라우드는 2026년 6월 1일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전담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 NC AI는 국방과학연구소의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과제에서 현대로템과 함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모두 2026년 1월 '독파모' 1차 평가에서 2차 진출에 실패했다.
- NC AI는 2026년 3월 적은 GPU로도 엔비디아 '코스모스'와 유사한 성능을 내는 경량화 월드모델을 공개했다.
- 국방은 데이터 주권과 보안 요구가 높아 외산 AI 의존을 줄이려는 소버린 AI 대표 시장으로 평가된다.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