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 기술진이 통신·센싱 융합(ISAC)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삼성과 LG 기술진이 통신·센싱 융합(ISAC)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통신 기지국만으로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하는 변화는, 이 분야를 따르는 동료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라이다 없이도 자율주행이 가능할까?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가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를 앞두고 라이다 센서 없이도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센싱 융합(ISAC)' 기술 개발에 협력합니다. 양사는 2026년 5월 2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ISAC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6G 주파수 대역에서의 기술 검증과 멀티모달 AI 분석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ISAC 기술은 통신 기지국이 무선 신호를 송출하고 반사 신호를 분석해 물체의 위치, 속도, 밀집도 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기존 자율주행 시스템이 라이다나 레이더 같은 고가 센서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ISAC는 통신 인프라 자체를 센싱 플랫폼으로 활용해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6G 시대의 초저지연·고속 데이터 처리 환경과 결합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등과도 AI 기지국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며,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시맨틱 통신 기술 개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8년 6G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 조사 기관 포춘비즈니스인사이츠는 2034년 글로벌 6G 시장이 약 9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리서치 정진국 센터장은 ISAC가 다양한 산업에서 6G의 가치를 실감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사실

  •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는 2026년 5월 27일 ISAC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ISAC 기술은 통신 기지국의 무선 신호 반사를 분석해 자율주행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파악한다.
  • 이 기술은 라이다나 레이더 같은 별도 센서 없이 자율주행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 삼성은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등과도 AI 기지국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다.
  • 정부는 2028년 6G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4년 글로벌 6G 시장은 약 98조 원 규모로 전망된다.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