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 대신 고가 월세와 반전세가 늘어난 상황이라, 이 흐름을 보는 동료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빌라도 월세 100만 원 시대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서울의 비아파트 월세 시장에서 월 100만 원 이상 거래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1~4월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 거래 중 3939건이 월 100만 원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 전체 월세 거래에서 고가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12.5%까지 올라섰으며, 4월에는 13.0%로 처음으로 13%대를 기록했다.
이 같은 변화는 전세 매물 감소와 대출 규제 강화 속에서 수요가 반전세와 월세로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4월 서울 비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비중은 78.7%로, 2024년 69.2%에서 지속 상승한 수치다. 반전세(준월세·준전세) 비중도 54.9%까지 늘어났다.
특히 노원·도봉·강북과 금천·관악·구로 등 외곽 지역에서 반전세 비중이 59.3%까지 치솟으며 강남3구 증가폭의 두 배에 달했다. 월세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을 반영한 월세수급지수는 4월 106.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가 사라진 자리에서 고가 월세와 장기준전세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양상이다.
주요 사실
- 2026년 1~4월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 거래 중 월 100만 원 이상은 393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
- 전체 월세 거래에서 100만 원 이상 비중은 12.5%로, 4월 기준 13.0%까지 상승
- 2026년 1~4월 서울 비아파트 임대차 중 월세 비중은 78.7%로 사상 최고
- 서울 외곽 지역의 반전세 비중은 1~4월 59.3%로, 강남3구 증가폭의 두 배 수준
-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수급지수는 2026년 4월 106.5로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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