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컵 중고가 10배 상승은 관심 있는 팬과 동료가 함께 살펴볼 만한 소비 트렌드예요.

손흥민컵 품귀, 중고가 10배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맥도날드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월드컵 세트'가 출시 닷새 만에 전국에서 완판됐다. 세트에는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 등 축구 스타들과 현역 선수 크리스천 풀리식, 알폰소 데이비스, 산티아고 히메네스, 라민 야말, 그리고 손흥민이 그려진 한정 기념컵이 무작위로 포함됐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손흥민이 그려진 컵이 판매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유는 손흥민이 도미노피자, 롯데웰푸드 월드콘, 하이트진로 테라, 메가커피 등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라, 동종 업종인 패스트푸드 브랜드와의 광고 계약 충돌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은 정식 루트로 손흥민컵을 구할 수 없게 됐고, 해외에서 구한 컵들이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8만~9만 원에 거래되기 시작했다. 원래 세트 가격은 8900원이었으므로, 컵 하나에 약 10배의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월드컵 세트 2차 출시를 준비 중이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손흥민컵 포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이달 중 손흥민컵이 국내에 나올 가능성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체코전에서 역전승을 거뒀으나 멕시코전에선 패하며, 월드컵 기대감과 함께 응원 소비 열기는 지속되고 있다.
주요 사실
- 맥도날드 월드컵 세트는 8900원에 판매됐으며, 출시 닷새 만에 전국 매장에서 완판됐다.
- 한국 출시분에서는 손흥민이 그려진 컵이 제외됐다.
-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손흥민컵이 8만~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손흥민컵이 빠진 이유는 도미노피자, 메가커피 등 식음료 광고 계약과의 충돌로 알려졌다.
- 한국맥도날드는 2차 출시를 준비 중이나, 손흥민컵 포함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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