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 초기 열기가 가라앉으며 본전 수준으로 돌아간 스페이스X 주가는, 지수 편입 여부를 주시하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관문이 될 수 있어요.

스페이스X 주가, 상승분 반납하고 본전 수준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주가가 상장 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이 본전 수준으로 돌아섰다. 2026년 6월 18일 기준 주가는 전날보다 3.6% 내린 주당 184.98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상장 후 5거래일간 거래량 가중평균 가격(VWAP)인 181.71달러와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다. 스페이스X는 6월 12일 공모가 135달러에 상장한 뒤 한때 225달러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 기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현재 시장의 관심은 스페이스X의 주요 지수 편입 가능성에 쏠리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 중 CRSP와 S&P 다우존스 지수에 포함될 수 있으며, 이후 러셀 지수와 MSCI 지수 편입도 예정돼 있다. 지수 편입 시 뱅가드, 블랙록 등 대형 펀드의 자금이 유입되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증시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 주가가 다음 주 금요일까지 166달러에서 204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조정 국면은 단순한 기술적 조정을 넘어, 시장이 스페이스X의 장기적 가치와 실적 가능성에 주목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우주 AI 데이터센터' 건설 같은 야심 찬 사업 계획에 대한 성공 가능성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어, 향후 주가 흐름은 내재적 실현 가능성과 외부 지수 편입 여부가 맞물려 결정될 전망이다.
주요 사실
- 2026년 6월 18일 스페이스X 주가는 전날 대비 3.6% 하락한 184.98달러에 마감했다.
- 스페이스X 상장 후 5거래일간 VWAP는 181.71달러로, 현재 주가는 이 수준과 근접해 투자자 평균 수익이 본전 수준이다.
- 스페이스X는 6월 12일 공모가 135달러에 상장해 최대 225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 이르면 다음 주 중 스페이스X가 CRSP와 S&P 다우존스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러셀 지수, MSCI 지수 편입도 예정돼 있다.
- 증시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 주가가 다음 주 금요일까지 166달러에서 204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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