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이 두 개 달린 말미잘은 진화의 시작을 보는 친구와 함께 살펴볼 만한 흐름이에요.

해파리 유전자 설계도, 말미잘에 이식 성공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독일 프리드리히실러예나대 스타니슬라프 크렘뇨프 연구팀이 빗해파리에서 발견된 '배아 조직자'를 말미잘 배아에 이식해 새로운 신체 구조가 형성되는 현장을 관찰했다. 빗해파리는 동물계에서 가장 원시적인 계통 중 하나로, 이번 실험은 동물 진화 초기부터 보편적인 '몸 설계도'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연구진은 빗해파리의 원구(배아 발생 초기의 구멍)를 말미잘에 이식한 결과, 입과 인두가 두 개씩 형성된 개체가 탄생한 것을 확인했다.
주요 사실
- 독일 프리드리히실러예나대 스타니슬라프 크렘뇨프 연구팀이 빗해파리의 배아 조직자를 말미잘에 이식했다.
- 이식 결과, 말미잘이 입과 인두를 각각 두 개씩 가지는 새로운 신체 구조를 형성했다.
- 연구팀은 이를 통해 동물 진화 초기부터 보편적인 '몸 설계도'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 일부 과학자들은 이식된 구조가 실제로 배아 조직자에 의해 지휘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크렘뇨프 연구원은 해면동물 연구가 어려워 보다 초기 동물 계통에서의 검증이 아직 안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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