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곤충의 출현은 기후 변화를 보는 친구와 함께 살펴볼 만한 자연의 신호예요.

서울 남산서 미기록 나방 발견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서울 남산에서 시민과학자들이 국내 미기록종 나방인 '색동비단명나방'을 발견했습니다. 이 종은 주로 중국 남부, 대만, 베트남 등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서울에서의 발견은 기후 변화의 생물학적 징후로 해석됩니다. 조수정 '벌볼일있는사람들' 공동대표는 시민과학 프로젝트 '유니벌스'를 통해 야간 조사를 진행하던 중 이 나방을 포착했으며, 전문가인 김성수 박사와 협업해 새로운 종임을 확인했습니다.
조 대표는 과거 벌에 대한 공포를 가졌으나, 자연 탐사 경험을 통해 곤충에 대한 두려움이 호기심으로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이후 도시 곤충 생태를 기록하며 '벌볼일있는사람들'과 '유니벌스'를 공동 운영하게 되었고, 시민과 전문가가 협력하는 시민과학 모델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견 외에도 조 대표는 기후 변화로 인해 좀뒤영벌이 늦가을까지 활동하는 등 곤충의 행동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도시 재개발과 살충제 사용으로 인해 곤충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음을 우려하며, 기록을 통해 작은 생명의 존재를 알리는 일이 보존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합니다.
주요 사실
- 2023년 9월, 시민과학자 모임 유니벌스가 서울 남산에서 국내 미기록종 나방을 발견함
- 새로운 종은 '색동비단명나방'으로 명명되었으며, 중국 남부·대만·베트남 등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함
- 조수정 '벌볼일있는사람들' 공동대표가 발견하고 김성수 박사와 협업해 확인함
- 조 대표는 과거 벌에 대한 공포를 가졌으나, 자연 관찰을 통해 곤충에 대한 이해를 넓힘
- 기후 변화로 인해 좀뒤영벌이 늦가을까지 활동하는 등 곤충 행동 변화가 관찰됨
- 도시 재개발과 살충제 사용으로 곤충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으나,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다고 지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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