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모습. 배경에는 일본 국기와 회의 로고가 보인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모습. 배경에는 일본 국기와 회의 로고가 보인다.

희토류 공급망 재편은 기술 자립을 꾀하는 친구나 동료와 함께 보면 더 의미 있어요.

G7에 희토류 공동비축 제안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2026년 6월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공동 비축 체제 구축을 제안했다. 이는 중국이 희토류를 전략 자산으로 활용하며 수출을 통제하는 데 대한 대응책으로, 주요 민주국들이 공급망 안보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일본은 자체적으로도 희토류 비축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를 희망하는 국가에 기술과 제도 구축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덴마크령 그린란드에서의 희토류 및 핵심 광물 개발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그린란드는 희토류 매장량이 약 150만 톤으로 세계 8위 수준이며, 전기차 모터와 반도체 소재에 쓰이는 탄탈럼, 니오븀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자국 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는 동시에 미국과 유럽 기업과의 협력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제안은 단순한 비축뿐 아니라, 자원 확보부터 공급망 구축까지 종합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일본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핵심 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정상회의 기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도 추진했다.

주요 사실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026년 6월 15일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공동 비축 체제 구축을 제안했다.
  • 일본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대응해 G7 차원의 공급망 안보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JOGMEC을 통해 타국의 비축 제도 도입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일본 정부는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희토류 및 핵심 광물 개발 가능성을 조사 중이며, 매장량은 약 150만 톤으로 세계 8위 수준이다.
  • 그린란드에는 전기차 모터용 희토류뿐 아니라 반도체 소재인 탄탈럼·니오븀 등도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 일본은 그린란드 광산의 경제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유럽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자국 기업의 투자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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