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반도체 패키지의 대면적화와 발열 문제 해결은 관련 기술을 따르는 동료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AI 반도체, 패키지 크기 120㎜ 돌파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최근 AI 반도체의 고성능화에 따라 패키지 크기와 발열 관리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2026년 전자신문 테크데이 컨퍼런스에서는 기판·패키징 전문가들이 AI 반도체 패키지의 대면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통적인 반도체 패키지는 100×100㎜ 이하였으나, AI 연산 처리를 위해 120×120㎜ 이상의 대형 패키지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판 크기 확대와 함께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중심의 새로운 폼팩터 혁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LG이노텍과 대덕전자 등 주요 기업들은 초대형·고다층 기판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 설비 개발과 공정 전환을 추진 중이다. 명세호 LG이노텍 상무는 “향후 큰 사이즈 패키지에 맞는 설비 개조 능력이 시장 주도권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키지 크기 확대는 단순한 칩 크기 증가뿐 아니라 메모리와 수동소자 등 다양한 구성 요소의 통합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판 설계와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새로운 기술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AI 반도체는 전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발열 문제가 심각하다. 제대로 된 열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성능 저하나 결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소재와 공정 고도화를 통해 효율적인 열 관리 기술을 개발 중이며, 업계 전반에서도 패키지-시스템 통합 설계를 통한 열 제어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심텍, 하나마이크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다수의 기판·패키징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투자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주요 사실
- 2026 전자신문 테크데이 컨퍼런스가 2026년 6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를 주제로 개최됨
- AI 반도체 패키지 크기가 120×120㎜ 이상으로 커지며 기판과 설비 혁신이 필요해짐
- 명세호 LG이노텍 상무는 대형 패키지 대응을 위한 자체 설비 개발 능력을 핵심 기술력으로 강조함
- 발열은 AI 반도체 성능 저하나 결함 원인이 될 수 있어 패키징 업계가 총력을 기울이는 분야임
-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소재와 공정 고도화를 통해 효율적인 열 관리 기술을 개발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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