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차림의 중년 남성이 책과 함께 앉아 있는 공식 사진. 배경은 IBS 로고가 있는 회색 패널.
제복 차림의 중년 남성이 책과 함께 앉아 있는 공식 사진. 배경은 IBS 로고가 있는 회색 패널.

IBS의 첫 내부 출신 원장 선임은 연구 중심 기관의 새로운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이에요, 과학 흐름을 보는 동료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IBS, 첫 내부 출신 원장 선임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이 제4대 원장으로 장석복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을 임명하며 창립 이래 처음으로 기관 내부 인사가 수장으로 선임되는 사례를 만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6월 4일자로 임명을 발표했으며, 임기는 5년으로 2031년까지다. 장석복 신임 원장은 1962년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기화학 촉매반응 분야의 전문가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미국 화학회지(JACS)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장 원장은 IBS가 설립된 2012년부터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을 이끌어 왔으며, 기관 내 연구 역량의 안정적 성장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내부 승진은 기초과학 연구 기관의 자율성과 내재적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그는 석·박사 및 박사후연구원 120여 명을 배출했으며, 그중 31명이 국내외 교수진으로 임용되는 등 인재 양성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IBS는 정부 출연 기초연구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원장 인사는 기관의 연구 중심 문화가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성과 기반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년간 장 원장이 이끄는 IBS가 기초과학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지가 과학계의 관심사다.

주요 사실

  • 2026년 6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복 박사를 제4대 IBS 원장으로 임명했다.
  • 장석복 원장은 IBS 설립 이래 처음으로 내부 연구단장에서 발탁된 원장이다.
  • 임기는 5년으로, 2031년까지 재직하게 된다.
  • 장 원장은 1962년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고려대 화학과 졸업 후 KAIST 석사, 하버드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유기화학 촉매반응 분야 전문가로, 2015~2022년까지 8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HCR)로 선정됐다.
  • 그는 석·박사 및 박사후연구원 120여 명을 배출했으며, 그중 31명이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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