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구조물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이 파도를 맞으며 작동하는 모습
해상 구조물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이 파도를 맞으며 작동하는 모습

해상 태양광 모듈 실증은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 있는 동료와 함께 보면 더 의미 있어요.

해상 태양광 모듈, 국책과제로 뜬다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신성이엔지가 '해상 환경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에 참여하며 해상 태양광 시장 개척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9년 3월까지 36개월간 진행되며, 총 129억원이 투입된다. 정부 지원금 90억원과 민간 부담금 39억원으로 구성된 이 과제는 산·학·연 12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꾸려 수행하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관리한다. 목표는 해상 전용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과 실증, 그리고 KS 인증 획득이다.

국내 내해 및 간척호의 태양광 설치 잠재량은 약 10.2기가와트(GW)로 추정되지만, 검증된 전용 모듈 기술 부족으로 보급이 더뎠다. 이번 과제는 이러한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해상 기반 태양광 시장의 본격적인 개막을 이끌 전망이다. 신성이엔지는 소재·부품 협력사의 기술을 실제 모듈로 구현하는 공정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모듈 재활용·재사용을 위한 AI 기반 전주기 이력관리 기술, 저온 공정 및 제로버스바 셀 적용 모듈 기술 등 두 가지 다른 국책과제도 동시에 수행 중이다. 이는 재생에너지 자원순환과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확보라는 정부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R&D가 3~5년 후 시장을 겨냥한 준비라고 설명했다.

주요 사실

  • 신성이엔지는 '해상 환경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2026년 6월 22일 밝혔다.
  • 이번 과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2029년 3월까지 36개월간 진행되며, 총 129억원(정부 지원 90억원, 민간 부담 39억원)이 투입된다.
  • 산·학·연 12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며, 목표는 해상 전용 고내구성 모듈 개발, 새만금 내해 실증, KS 인증 취득이다.
  • 국내 내해 및 간척호의 태양광 설치 잠재량은 약 0.2GW로 추산되지만, 전용 모듈 기술 부재로 보급이 제한된 상황이다.
  • 신성이엔지는 소재·부품 협력사의 개발 성과를 실제 모듈로 구현하는 공정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모듈 재활용·재사용 AI 이력관리, 저온 공정 모듈 기술 개발 등 다른 두 개의 국책과제도 동시에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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